공연예매
- 공연일자
- 2017.10.31 (화)
- 회차정보
- 19:30
- 러닝타임
- 120분
- 공연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위치안내
- 출연
- Sop.박미자, Sop.이정아, Ten.강동명, Bass.최종우, 수원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 티켓금액
R석-20,000원 S석-10,000원 A석-5,000원
- 관람연령
- 만7세이상
- 문의전화
- 031-250-5352-7
로시니의 ‘Stabat Mater’는 '세비야의 이발사', '윌리엄 텔' 등 수많은 걸작을 선보이며 '이탈리아의 모차르트'로 불렸던 이탈리아의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Gioachino Rossini, 1792~1868)의 대표적인 종교 음악 작품으로 로시니가 스페인의 명망있는 성직자였던 페르난데스 발레라의 의뢰로 작곡한 작품이다.
로시니 음악의 매력은 이탈리아 고유의 감미로우며 화려하고 극적인 창법, 벨칸토(Bel-Canto)라는 속성으로 귀결된다. 로시니의 수많은 오페라 작품 속에 녹아있는 벨칸토는 로시니의 다른 작품들, 즉 오페라 밖의 장르들 속에서도 그 특성이 발현되어 경건한 종교음악에서조차 벨칸토적인 면모가 두드러지게 드러나는데 그래서 그의 종교음악 작품들은 흔히 ‘오페라적’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로시니의 ‘Stabat Mater’ 역시 벨칸토적인 매력이 종교음악 특유의 진지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찬연한 광휘를 발하는 수작이다.
로시니의 ‘Stabat Mater’는 페르골레지, 비발디 등의 작품에 비해 심오한 종교성이나 심각한 비애감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세속적이라고 할 만큼 밝은 표정의 분위기, 아름답고도 친근감 주는 선율, 색채적 감각과 감정의 기복이 심한 오케스트레이션은 단연 이 종교음악을 친화력 짙은 작품으로 만들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작품을 성공작으로 이끌었고, 종교음악에 새바람을 일으켰다고 평가받게 한 요인이 되었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이 지난 6월에 연주한 Monteverdi의 ‘Vespro della Beata Vergine’를 이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정통 클래식 작품으로 윤의중 예술감독의 섬세한 지휘아래 소프라노 박미자, 소프라노 이정아, 테너 강동명, 베이스 최종우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수원시립합창단과 고양시립합창단의 완벽한 합창 하모니와 함께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져 곡 자체가 지닌 종교적 슬픔과 작곡가 특유의 선율미가 긴장을 이루며 아름답게 재해석된 ‘Rossini-Stabat Mater’를 선보일 예정이다.
Opening Stage: Guillaume Tell Overture (윌리엄 텔 서곡)
Rossini Stabat Mater
I. Introduction: Stabat Mater dolorosa
(사중창과 합창: 슬픔에 잠긴 성모)
II. Aria: Cujus animam gementem
(테너 독창: 탄식하고 슬퍼하는 영혼들)
III. Duetto: Quis est homo
(소프라노Ⅰ,Ⅱ 이중창: 누가 울지 아니하리오)
IV. Aria: Pro peccatis suae gentis
(베이스 독창: 우리를 위해 채찍을 맞으신 예수)
V. Coro e Recitativo: Eja, Mater, fons amoris
(베이스 서창과 합창: 사랑의 샘인 성모여)
VI. Quartetto: Sancta Mater, istud agas
(사중창: 성모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아드님의 상처를 나의 마음에 깊이 새기소서)
VII. Cavatina: Fac, ut portem Christi mortem
(소프라노 Ⅱ 독창: 내게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나누어 짊어지게 하소서)
VIII. Aria e Coro: Inflammatus et accensus
(소프라노 Ⅰ 독창과 합창: 성모여 심판의 날에 나를)
IX. Quartetto: Quando corpus morietur
(사중창: 육신은 죽더라도 내 영혼은 천국의 영광을 입을지어다)
X. Finale: Amen: In sempiterna saecula
(사중창과 합창: 아멘, 영원무궁토록)
- 1. 연주회 오시기 전에 연주회 내용을 파악하세요. 감상하실때 큰 도움이 됩니다.
- "어떤음악을 감상하게 될까?"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연주회장에서 느끼고 오는 것도 적어집니다. 그러므로 연주회장에 가기전에 먼저 그 내용을 파악해 두는 것이야말로 연주를 잘 감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2. 어린이 동반이 가능한 음악회는 따로 있습니다. 수원시립예술단은 정기/기획연주회 7세(취학아동), 가 족음악회 5세로 구분합니다.
- 간혹 우리 아이는 순하니까, 우리 아이는 음악을 하니까 등의 이유로 입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입장 허용 연령 이전에는 어떤 경우든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 3. 연주회장에 가져가선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 카메라와 음식물(음료 포함), 꽃다발 등은 연주회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으며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가야합니다. 그밖에도 소리가 많이 나는 쇼핑백, 알람 장치가 된 시계, 부피가 큰 외투 등도 맡기고 들어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휴대폰은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전원을 꺼두셔야 합니다.
- 4. 늦어도 10분전에 입장하세요. 그러면 한결 여유 있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 연주회장은 연주가 시작된 후에는 중간 휴식 이전까지 원칙적으로 입장이 안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곡 사이에 입장을 허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우선 들어가서 가장 가까운 빈자리에 조용히 앉아 공영을 관람하고, 중간 휴식 시간에 자신의 자리를 찾아 앉도록 합니다.
비싼 티켓을 샀다고 하여 연주 도중에 들어와 사람들을 방해하며 요리조리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은 연주를 감상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큰 실례입니다. - 5. 지정석이 있는 연주회라면 자신의 자리가 가장 좋은 좌석입니다.
- 보다 나은 빈자리가 있다고 해서 공연 시작 후에 여기저기서 우루루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주회에는 그 좌석을 구입한 관람객이 있다는 것을 염두 해야 합니다.
- 6. 연주회에서의 소음은 절대금지!
- 다른 공연장도 그렇지만 특히 연주회장은 귀를 민감하게 열어놓고 음악을 즐기는 자리입니다.
이런 연주회장에서 헛기침이나 부스럭거리는 소리, 옆 사람과 수군거리는 대화를 듣게 된다면 짜증만 안고 돌아오는 연주회장이 될 것입니다.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 놓아야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 7. 연주회에는 박수치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 향곡이나 협주곡 등 악장의 수가 3~4악장으로 되어있는 곡은 모든 악장이 끝난 후에 박수를 치며, 한 악장으로 되어 있거나 소품일 경우는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칠 수 있습니다.
성악의 경우엔 프로그램을 보면 3~4곡 씩을 묶어 놓고 있는데 한 묶음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치면 좋습니다.
아리아나 이중창이 끝나면 박수를 쳐야하고 환호하는 뜻에서'브라보'를 외쳐 가수들을 격려합니다. 또 어떤 경우에도 괴성이나 휘파람, 또는 곡이 완전히 끝나기 전의 박수는 안 됩니다. 그리고 템포가 빠른 곡이라고 해서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