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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

Artistic Director Ho-sung Kwon 예술감독 권호성
2023년 4월, 수원시립공연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권호성 예술감독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경영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1996년 제20회 서울연극제 ‘현대 소나타상’, 1997년 백상 예술대상 ‘대상’, 한국연극협회 최우수 연극 베스트 7 선정, 2011년 대한민국 국회대상 연극 부분 ‘대상’,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우수상’, 2021년 한국연출가협회 ‘올해의 연출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연극 연출가로서의 탄탄한 능력을 입증받았다.

권호성 예술감독은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연출 34년의 빛나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반쪽이전' 연출을 시작으로 뮤지컬 ‘블루 사이공’, ‘들풀’, ‘윤동주 달을 쏘다’ 등과 국민 연극이라 불리는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비롯하여, ‘숙영낭자전’, ‘심청전을 짓다’, 소리극 ‘서편제’ 등 한국적 정서와 전통 연희 콘텐츠를 다양한 장르로 무대화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국 에딘버러 C-venue에서 공연된 연극 '몽연'과 ‘숙영낭자전을 읽다’는 현지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참가작 '반쪽이전'과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일본 ‘히다치거리극축제’와 ‘일본연출가협회’에 초청받는 등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도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상임연출로서 1989년부터 현재까지 34년간 사람에 대한 애정과 현대적인 감각이 담긴 작품들을 연출하며 공연계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2021년 한국 연출가협회에서 ‘올해의 연출가상’을 수상하여 연출 실력과 공연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입증받았으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재)서울예술단 예술감독을 역임하였다.

현재 협동조합 ‘손에손에’ 예술감독, 극단 ‘모시는사람들’ 상임연출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시립공연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문화예술계를 선도하는 수원시립공연단을 이끌고 있다.​

 역대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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