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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린 김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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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휘 박태영 |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19일, 제256회 정기연주회로 쇼스타코비치의 '혁명'을 연주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18년 상반기 시리즈인 '스페셜 아티스트 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으로 풍성한 사운드가 담긴 정통 클래식 음악회로 열린다.
19일 저녁 7시 30분,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러시안 사운드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지휘자 박태영이 객원지휘자로 지휘봉을 잡는다.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 교수로 활동하는 박태영 지휘자는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을 나와 외국인 가운데 처음으로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발탁돼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공연은 유럽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함께 한다.
이번 연주회는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쿠올레마' 중 슬픈 왈츠로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 곡은 오늘날 시벨리우스 작품 중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곡으로 북유럽 분위기가 짙게 배어있다.
다음 무대 역시 시벨리우스다. 이번엔 모차르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국내 최초로 수상한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나선다. 한때 바이올리니스트를 지망한 시벨리우스가 작곡한 유일한 협주곡인 만큼 바이올린의 유려한 기교와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으로 장식된다.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중 최고라 불리는 이 작품은 인간의 고난과 투쟁, 승리와 환희를 음악으로 표현해 발표 당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000원. 문의 031-250-5362~5
/임태환 수습기자 imsens@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