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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수원뉴스] 수원시립합창단 신임 지휘자와 함께 출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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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12-28 | 조회수 | 226 |
제4대 박지훈 예술감독 취임연주회 2018-08-29 16:52:56최종 업데이트 : 2018-08-30 15:45:44 작성자 : 시민기자 한정규 1부 공연 첫 번째 주제는 '교차(交叉)의 바다'인데 리투아니아 작곡가의 'Pater noster'라는 곡으로 시작했다. 가사는 주기도문의 내용인데 다소 침울하면서 무거운 느낌이었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말러 교향곡 1번 3악장이 연상됐다. 두 번째 연주곡은 'Chariots'이란 곡으로 시편 20편의 4, 5, 7절의 내용을 가사로 담고 있는데 첫 번째 곡과 비슷한 분위기였다. 수원시립합창단 제4대 박지훈 예술감독 취임연주회, 사진/수원시립합창단 제공 세 번째 연주곡은 박지훈 지휘자가 작곡한 '슬픈 바다의 노래'였다. 바다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이 창작의 동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어부들의 애환과 삶을 현대적인 합창어법에 담아서 표현한 작품이라 한다. 험난한 바다, 인생의 바다에서 힘겹게 살아가며 쓰러져갔던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곡이다. 이 곡은 타악기, 전자음향, 해금이 합창과 어우러져 토속적이면서도 이색적이고 신선한 무대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음 연주를 위한 무대정리를 하는 동안 대형스크린을 통해 염태영 수원시장, 제1대 이상길 지휘자, 제2대 민인기 지휘자, 제3대 윤의중 지휘자의 축하인사 영상이 나왔다. 이어서 원주시립합창단 정남규 지휘자, 전 인천시립합창단 김학원 지휘자, 수원시립합창단 단원 2명이 축하인사 영상을 통해 박지훈 예술감독의 취임을 축하하고 수원시립합창단의 발전을 기원했다. 수원시립합창단 제4대 박지훈 예술감독 취임연주회. 사진/수원시립합창단 제공 1부 공연 두 번째 주제는 '격근(隔近)의 바다'로 'Rock a my soul', 'Sure on this shining night', 'Wade in de water' 등 흑인영가와 합창곡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 보다는 다소 밝아진 느낌의 곡들이었다. 2부 공연 첫 번째 주제는 '아름다운(美) 바다'인데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도라지꽃'을 소프라노 강혜정이 불렀다. 도라지꽃은 유경환 시에 박지훈 지휘가가 곡을 붙였다. 지난 5월에는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었는데 색다른 느낌이었다. 두 번째 곡은 우리 귀에 익숙한 가곡인 '기다리는 마음'을 테너 신동호가 불렀다. 수원시립합창단 제4대 박지훈 예술감독 취임연주회. 사진/수원시립합창단 제공 2부 공연 마지막 주제는 '감격(感激)의 바다'로 'Te Deum'이란 곡이 연주됐다. 교성곡, 오라토리오라고 부르기도 한다. 솔리스트는 소프라노 강혜정, 알토 이은미, 테너 신동호, 베이스 박승훈, 합창은 고양시립합창단과 수원시립합창단, 협연은 라퓨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이 곡은 19세기 대표적인 작곡가인 안톤 브루크너(1824-1896)의 작품으로 19세기 후반 최고의 합창곡으로 알려져 있다. 'Te Deum'은 '주여, 저희들은 당신을 찬양하고'라는 뜻으로 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바치는 찬가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솔로와 4성부 합창,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전체 5악장을 하나로 연결해 연주하는데 대단히 웅장한 느낌이다. 마치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의 4악장과 비슷한 느낌이다. 수원시립합창단 제4대 박지훈 예술감독 취임연주회 1악장 'Te Deum Laudamus (저희는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2악장 'Te Ergo Quaesumus (저희는 당신께 갈구하나이다)', 3악장 'Aeterna Fac Cum Sanctis Tuis (영원히 얻게 하소서)', 4악장 'Salvum Fac Populum Tuum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소서)', 5악장 'In Te, Domine, Speravi (주여, 당신께 바라오니)'로 구성돼있다. 박지훈 지휘자와 수원시립합창단의 첫 출항은 많은 관객들의 환호 속에 시작됐다. 수원시립합창단은 수원시민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예술단체다. 수원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활력소가 되고 수원시민의 사랑을 받는 합창단이 되기를 바란다. 어떤 연주단체든 수준 높은 연주회로 가치를 입증해야 연주단체로서 존경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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