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예술단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공연단이 26일 새해 첫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올 한해간의 주요 활동 계획을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28일 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임명된 최희준 상임지휘자와 함께 박지훈 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장용휘 시립공연단 예술감독 및 심규숙 시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했다.
특이 이번 미디어데이는 시립예술단의 각 예술감독이 모두 참여해 합동으로 하는 미디어 데이로는 최초로 그 의미가 깊다.
시립예술단은 각 예술감독 소개와 함께 2019년 주요 공연 일정 및 한해 일성을 밝혔다.
교향악단은 “수원시민과 클래식 관객의 마음속 깊이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것을 매 연주회의 목표로 삼아 진행하고자 한다”며 한해 목표를 밝혔다.
교향악단은 오는 3월 14일 진행되는 제 262회 정기연주회 ‘전람회의 그림’을 시작으로 매월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7월 진행될 예정인 공연은 부천시립교향악단과 이명주 소프라노, 이아경 알토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합창단은 오는 3월 19일 171회 정기연주회인 ‘브릿지 콘서트’를 시작으로 한해 공연을 시작한다며 다채로운 음악으로 생곧하는 봄기운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연단은 2019년이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으면서 이에 대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근시일 내 작품발표회를 가지겠다고 전했다.
예술단 관계자는 “예술단은 올 한해도 시민들의 문화를 책임지고 풍성한 문화적 감성을 충족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창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