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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일보] 수원시립교향악단, 오는 16일 제263회 정기연주회 ‘스트라빈스키 불새’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10 조회수 197
러시아를 대표하는 20세기 작곡가이자 음악계의 이단아로 한 시대를 풍미한 스트라빈스키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색채를 머금고 시민들을 찾아온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제263회 정기연주회인 <스트라빈스키 불새>를 오는 16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연다.

스트라빈스키는 지난 1910년 발레곡 <불새> 발표로 대중적인 성공을 가져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 등으로 연이은 화제를 일으켜 음악계 이단아로 이름을 알렸다. 그 중 <불새>는 백미 같은 작품으로 다양한 악기 사용, 효과적인 기악 연주법, 대담한 화성과 아름다운 리듬 등으로 초연 이후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연주회는 임희영 첼리스트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함은 물론 지난 1월28일 위촉 이후 두 차례 정기공연으로 역량을 뽐낸 최희준 예술감독의 세번째 정기공연이라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최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지난 1910년 파리 초연 당시와 같은 느낌을 내고자 4관 대편성으로 오리지널 버전 전곡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버전 이야기는 이반 왕자의 모험담 형식을 갖춘 러시아의 오랜 전설을 담았다. 마왕 카스체이의 마술적인 나라에 우연히 당도한 왕자는 불새를 보고 매료돼 붙잡게 된다. 이에 불새는 왕자에게 그를 도와줄테니 자신을 풀어달라고 애원하고 왕자는 불새의 꼬리에서 황금 깃털을 하나 뽑은 뒤에 불새를 풀어주게 된다. 이후 왕자는 마왕과의 대치에서 불새의 도움으로 마왕을 물리치고 사랑하는 여인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다. 최 예술감독의 지휘 하에 <불새>가 어떤 형상으로 어떤 연주를 보일지도 또 하나의 보고 들을 거리로 기대받는다.

공연에 앞서 세계적 음악가로 발돋움한 임희영 첼리스트의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도 연주돼 들을 거리를 더한다. 임 첼리스트는 지난 2001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뒤,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최고 성적으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아시아 여성 연주자 최초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이 돼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피아니스트 랑랑(37)과 유자왕(32) 등을 배출한 중국의 명문 음악학교 베이징 중앙음악원에서 정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교향악단 관계자는 “”며 “공연 이틀 전인 14일에는 송현민 클래식 음악평론가의 전문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아카데미도 접할 수 있어 의미 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천 원으로 구성됐다. 예매 및 보다 자세한 사항 확인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권오탁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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