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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부일보] 수원시향 31일 제266회 정기연주회 '더 심포닉 링'… 니벨룽의 반지 교향곡 연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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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10-28 | 조회수 | 222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오는 31일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66회 정기연주회가 펼쳐진다. 수원시향은 독일 바덴 국립극장 음악감독 게오르그 프리취(Georg Fritzsch)를 객원 지휘자로 초청해 바그너의 더 심포닉 링(The Symphonic R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가 26년에 걸쳐 완성한 ‘니벨룽의 반지’는 4개 악장으로 이뤄진 서사 악극곡으로 오페라 역사상 위대하고 중요하게 꼽히는 걸작 가운데 하나이다. 저주 받은 반지가 저주에서 풀려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반지의 제왕’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이 오페라는 연주 시간만 총 16시간에 달하는 대작이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언어 없이 오케스트라 음악으로만 관객들을 찾는다. 국내 초연으로 연주되는 바그너 더 심포닉 링은 지난 2009년 독일 작곡가 겸 첼리스트 프리드만 드레슬러가 네 개의 악극을 두 개씩 묶어 총 2부의 오케스트라 모음곡으로 새롭게 편곡해 음악계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 바그너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니벨룽의 반지’ 주요 곡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바그너 음악을 접하지 못했던 관객들에게는 한 편의 교향곡을 통해 바그너 오페라 4편을 미리 감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 이틀 전인 오는 29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는 연주회 이해도를 노이기 위한 클래식 아카데미 또한 마련돼있다. 송현민 음악평론가 강사로 나서 곡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을 진행할 계획이다. 클래식 아카데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연주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천원으로 만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및 전화(031-250-5362~5)로 예매할 수 있다. 이시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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