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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앙일보] 연말단골 베토벤 '합창', 당신의 취향은? - ‘풀 코스’ 취향이라면 수원시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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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12-02 | 조회수 | 299 |
“수백만의 사람들이여!”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합창’에서 합창단의 첫 가사다. “서로 끌어안아라. 여기 전세계에 입맞춤을 보내노라.” 베토벤은 초기부터 유럽 여러 나라의 국가로 이런저런 곡을 만들었다. 이 마지막 교향곡에서 그는 나라의 경계를 뛰어넘는 초국적 노래를 꿈꿨다. 신의 존재 아래 모든 인류가 형제 되는 것은 베토벤 자신의 이상이었고, 당대의 문호인 실러의 시에서 같은 생각을 발견해 곡을 붙였다. '합창' 공연 고르는 법 독특한 조합을 찾는다면웅장한 소리를 듣고 싶다면고양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서울시합창단, cpbc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해 합창단 규모도 다른 공연보다 크다. 이명주(소프라노), 김정미(메조소프라노), 강요셉(테너), 이동환(베이스) 등 성악가들의 소리가 거대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사운드를 뚫고 나와야 한다. KBS교향악단은 번스타인의 치체스터 시편을 ‘합창’ 교향곡에 앞서 연주한다. 12월 26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2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 1만~12만원. 간결한 공연이 좋다면12월 3일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하는 성악가는 이정혜(소프라노), 아야 와키조노(메조소프라노), 김우경(테너), 우경식(베이스). 서울시합창단, 서울 모테트 합창단도 함께한다. 티켓 가격 1만~6만원. 부담 없는 가격에 듣고 싶다면현재 자주 연주되는 베토벤의 작품은 대부분 스토리가 없는 기악 음악이다. 하지만 베토벤은 중요하게 생각한 이야기에 음악을 붙이는 데에 적지 않은 시간을 썼다. ‘헌당식’ 서곡 또한 베토벤이 극장에서 공연하기 위해 작곡했던 ‘아테네의 폐허’를 개작한 작품이다. 교향곡에 인간 목소리를 끌어들인 획기적 시도의 단초를 발견할 수 있다.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신지화(소프라노), 정수연(알토), 허영훈(테너), 유승공(베이스), 부천시립합창단 출연. 전석 1만원. ‘풀 코스’ 취향이라면12월 3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서선영(소프라노), 김정미(메조소프라노), 신상근(테너), 양준모(베이스), 수원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5천~2만원.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연말단골 베토벤 '합창', 당신의 취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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